근데 멍청한척 한량인척 하는 남주 ㅈㄴ 많이 봣는데 이정도인 캐 처음봐서 존나 웃기긴 햇어
진짜 막 바닥에 떨어진거 줏어먹고 입에 음식 묻히고 다니고 신하들 앞에서 천문대 지어달라고 바닥에 드러누움
진짜 존나 골때려 ㅆㅂ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말투도 ㅈㄴ 경박한데 심지어 얼굴은당연히 절세미남이긴한데
묘사가 맨처음만낫을때 한번밖에없음 + 여주 파워 T라서 감상에 잘 안잠김 외모에도 안흔들림
<-콤보라 진짜 봐줄건얼굴뿐 이것도 아님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개웃김 ㅁㅊ
근데 이거는 또 진짜 아슬하게 선 잘탄다 싶었던게 ㄹㅇ남주가이러면 정떨어질만도한데 안그러게 그 선을 존나 잘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래서계속본거긴하지... 남주가 왜저러고다니는지 궁금하니깐...
아근데 여주 진짜 페미니스트 정도가 아니고 페미니즘 투사라 또 재밋음 개인의 그것만 추구하는게아니고 이 나라 전체 여성의 해방을 꿈꾸심... 말투도 다나까야 ㅈㄴ 좋느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