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당시에는 혁명적인 어드벤처 게임이었다고 하는데 나도 그시절의 발달과정은 알길이없으니... 어느 지점이 혁명적인지는... 알길이 없음 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사실 어드벤처 게임 좋아해서 옛날엔 정말 많이 했는데 요즘은 별로 안하기는 함
한참 하던 시절엔 고전 어드벤처도 많이 찾아서 했는데
그림 판당고도 했고 머시나리움이나 사모로스트 같은 것도 했고...
흠... 암튼 한글화는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
퍼즐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
정확히는 퍼즐 자체는 직관적인데 그 퍼즐을 찾아내는; 과정;이 비직관적인듯...
콜 오브 더 씨 같은 느낌이 있음 퍼즐이 맵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고 비선형적 진행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알 수 없는 약간 그런 느낌?!
그래도 비선형적 겜이라는거 알아챈 뒤로는 나름 재?밌게 한듯
(사실 고전겜이니 이런 어드벤처류 게임 이미 많이 한 내가 재미를 기대하는 건 에바엿을지도... 그래요 엄청 재밋지는 않앗어요 그냥 할만은 했어요)